아쿠아플라넷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93만 구독자의 인기 유튜버 ‘다흑’과 함께 오는 14일부터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 지하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기획전은 희귀한 이색 동물인 곤충과 파충류를 만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광교에서는 경품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복을 착용한 입장객은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광교에 반값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용궁을 연상케 하는 아쿠아리움에서 토끼를 찾아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인어공주를 만나볼 수 있는 머메이드쇼를 진행한다.
또 피딩쇼, 생태설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투명보트 탑승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특별히 마련한 ‘다흑 곤충&파충류 기획전’을 통해 색다른 경험도 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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