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윈덤 호텔 & 리조트 그룹이 APAC(아시아 태평양) 신규 호텔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40% 할인 ‘플래시 세일’ 진행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신규 오픈한 약 100개 호텔이 대상이다.
오는 6일부터 단 11일간 한정 판매하는 것으로, 투숙 기간은 12월 4일까지 최대 3개월로 여행 계획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플래시 세일은 APAC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연 약 100개의 윈덤 호텔과 리조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일에 오픈 1주년을 맞이하는 윈덤 그랜드 부산도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1박 예약 시 BAR(Best Available Rate) 대비 15%, 2박 연박 시 22%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3박 시에는 30%, 4박 이상 투숙 시에는 40% 할인이 적용되며 최대 5박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2024년 9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로, 3개월 동안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특히 윈덤 그랜드 부산은 이번 플래시 세일 기간 동안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윈덤 리워즈는 윈덤 호텔 & 리조트의 전 세계 9,200여 개 호텔 또는 윈덤 데스티네이션(Wyndham Destinations) 등과 제휴한 수천 개의 클럽 리조트 및 숙박 시설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윈덤 그랜드 부산의 한 관계자는 “이번 플래시 세일을 통해 고객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새롭게 오픈한 윈덤 호텔들을 특별한 가격에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3개월간의 여유 있는 투숙 기간은 부산 여행을 고민하고 있던 고객들도 유연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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