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3선의 정점식 의원이 선임됐다.
지난 정부 친윤(친윤석열)계의 일원으로 꼽힌 정 의원은 황우여 비대위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지만 한동훈 전 대표 취임 이후 사퇴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당 대변인은 박성훈·최수진 의원, 비서실장은 박수민 의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김정재 의원이 내정됐다.
정점식 사무총장은 기자들에게 "결국 공정한 전당대회 진행이다.
그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6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시도당 대회를 열어 각 시도당 위원장을 뽑을 선거인단을 선출할 계획이다.
지난 정부 친윤(친윤석열)계의 일원으로 꼽힌 정 의원은 황우여 비대위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지만 한동훈 전 대표 취임 이후 사퇴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당 대변인은 박성훈·최수진 의원, 비서실장은 박수민 의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김정재 의원이 내정됐다.
정점식 사무총장은 기자들에게 "결국 공정한 전당대회 진행이다.
그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6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시도당 대회를 열어 각 시도당 위원장을 뽑을 선거인단을 선출할 계획이다.
아주경제=신진영 기자 yr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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