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다녀오신분들 어떠신가요..?33
- 등록일 2025-06-26 19:47
- 조회수 1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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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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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dbbgbj
6년 전에 키르기스, 우즈벡 혼자 다녀왔는데 가족이서 간다면 우즈베키스탄을 추천합니다. 직항이 있고 대중교통도 좋고 치안도 괜찮고 볼것도 아주 많습니다. 스케일이 굉장함. 무엇보다 과거 실크로드 따라 융성한 이슬람 문화를 엿보기 아주 좋아요. 공부를 좀 해가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저는 히바까지 갔는데 사마르칸트까지만 가도 좋을 것 같네요. 거기 가면 신라의 흔적도 볼 수 있어서 우리랑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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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bourne
제주도가 나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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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은 물가가 엄청나게 쌉니다. 음식점 가격도 정말 싸서 혼자 이것저것 먹는것에 부담이 전혀없습니다. 카작은 물가가 비쌉니다. 제가 느끼기에 식자재가 아닌 음식점 가격은 한국과 별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두나라 모두 한번쯤 가봐도 괜찬을거로 생각됩니다. 키르키스탄은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한건 두 나라 모두 영어는 거의 안통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인터넷도 느린편이구요ㅎㅎ
언제가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맘때쯤 가면 햇빛과 더위 죽음입니다...ㅎㅎ
간다면..혼자서 키르키. 우즈벡. 카자흐 가려구요!
모스크 구경하고, 시장구경하고, 모스크구경하고, 시장구경하고
끝입니다
중앙아시아가 기본적으로 모스크 뺴고 아무것도 없어요
@코끼리댄스 알라쿨패스 가시려면 7-8월에 가세요.
@코끼리댄스
아아니 코끼리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