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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정책기조,
이번 부동산 대출규제를 보면 그냥 부동산 규제가 아닙니다.
물론 가계부채를 줄이는것도 목적이지만
이재명의 기조는 "돈의 흐름을 바꾸겠다" 입니다.
은행도 예대마진 원툴을 벗어나고자 가장 먼저 시도한게 "금융지주화"
증권이니, 투자네, 해외에 건물을 사네. 이것저것 끼워 넣어 수익성을 담보 하겠다는거고요
그리고 수수료 같은게 있겠습니다.
물론 제가 가장 많이 가진 우금지는 ... 젠장..원툴이네.?
암튼.
돈의 흐름을 바꾸겠다는거지
총량 통화를 줄이는게 아니거든요.
그돈은 기업과 유동투자자산으로 유도한다는거.
그럼 은행이 돈빌려주고 싶고 여력도 있는데
부동산 대출을 막으면.??
그돈이 기업대출로 가던가 하겠죠.
가계도 대출규제로 딱히 투자할 부동산이 없으면.?
적어도 그돈을 장판밑에 숨겨두진 않습니다.
정기예금 하던가., 분위기 좋으면 주식 사던가.
채권사겠죠.
증시활황으로 증권사 이익커지면 아버지 회사인 금융지주 배당 커지고 그런거죠.
어쨋거나 기업성장 우선정책이면 돈이 많이 필요하고
그돈의 유통 대부분은 은행이 담당 합니다.
P(예대마진)지 줄어도 Q(대출총량) 이 늘면 그게 그거죠.
아래 사진 보듯 예대마진 변동과 은행수익 상관관계가 1은 아닙니다.
알아서 돈 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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