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직하면 아내가 싫어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161

다른사람이랑은 한잔 내려 같이 마시는데 

남 편은 두잔 따로 마시는듯

리박에서 갈라치기 지령 내려옴.

갈라치기 글의 특징.

글쓴이의 답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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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글 몇줄에 쌍욕 나올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나올만한데요?

너 앞으로 휴가 내지 말고 내더라도 집에 있지마

기분이 어떠세요?

ㅋ

집에서 놀고 있는 사람이시쥬?

정상적인 아내라면 남편한테 저런말 면전에 못합니다.

아내가

한말은 안거슬린다면 님 클라스가

오지는거죠

고로 이글은 주작이라고 봐야지

화내는 포인트가 비정상적이시네요?

노예한테도 저렇게 대놓고는 말안한다.

남편을 얼마나 인간이나 개도 아닌 그냥 물건취급하면 저런 속마음을 면전에다 하냐고..

댓글몇줄에?? 그댓글 내용이 쌍욕도 아까운데 아무것도 아닌냥 하는게 더 싸이코패스에 감정없는 인간이 되는겁니다. 그런 똥댓글을 싸지르니 세상에 비정상이 아무것도 아닌거처럼 되버리고.. 정상적인 아내면 자기 휴가내니까 같이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같이 점심도 먹고 오랜만에 좋네 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요??

조선시대에도 삼짓날에는 한 해 농사 잘 지어달라고 노비나 머슴들한테 송편(머슴떡, 노비떡)을 나이만큼 먹여 주었답니다. 남편에게 노비만도 못한 취급하는데 욕 먹을 만 하죠.

어우 스윗한 당뇨아재

  신혼 때는 그렇지 않았다는 말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어요. "내가 이만큼 했으니 너도 이만큼해라"식으로 나누는 건 관계 파탄으로 갈 수 있어요 

그걸 개고생하는 남편이 해야해요?

아내가 해야지

이런 사람을 우리는

호구라고 하죠.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가 됨

신혼 때 안 그런거는 집안일이 아니라 집에 같이 있을때 이야기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감정적 접근을 사무적인 집안일과 아침밥으로 추천하는 것도 좀 신기하네요.

어후 호구안당할려고 애쓴다 진짜

계산적으로 접근해서 될거없습니다

어디 인터넷이나 유튜브같은곳에서

퐁퐁남  남혐여혐 영상만본거 딱 티 나네요

아 참고로 남자에요 

같은 남자가봐도 이딴댓글 개 극혐인데

여자들은 오죽할까

누구를 지칭하는지 모를까봐 알려주면

익명26  익명4  한테하는말

그리고 밑에 익명30추가

다 남자탓이고, 개선은 모두 남자가 해야되네?

좆같은 소리하네

계산적으로 할필요는 없는데 저런말 들으면서까지 굳이 님처럼 서윗 중년남이 될필요는 없을거 같은데ㅋㅋㅋ 혼자 퐁퐁으로 사십셔 남한테 강요하지말거

나이 먹으니 몸이 힘들어져서 나 쉬는걸 용납못하고 말도 짜증하게 하는 것을 점점 참기 힘들어짐.

더구나 그날그날의 취향을 맞춰야 하는게 힘듬. 패턴화되어 있으면 좋은데 어느날은 배달도 싫고 어느날은 내가 직접 나 먹고 싶은거 해먹는것도 지 먹고 싶은거 아니라고 싫어함.

그리고 이상적인건 성별 떠나서 서로 이해해 주는거지 한쪽만 호구노릇 하는게 아님. 너같은 놈들때문에 나까지 스윗한놈 취급받아야 함.

조언이요? ㅎㅎ

님에게는 댓글을 안쓰는걸 조언하고 싶네요

딱 스윗 영포티

스윗남의 삶은 본인으로 만족하시고

남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고 더 견고히 하기 위해서 하는 선까지는 해줄 수 있다는거예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내가 집안 일 다 하고 소처럼 일해서 가족을 먹여 살리라는거랑은 다르죠.

 물론 이 모든게 다 적용되지 않는 가정이 있다는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최소한의 노력을 해보자는겁니다.

남자도 힘들어요. 남자 힘든건 누가 케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