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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잠잠한거 같다고 걱정하시는 분들께

인선기간엔 피할 수 없는 수순같아요.

겉으론 잠잠한거 같지만 수면아래에선 엄청난 전투가 벌어지고 있지요.

청문회에서 많은 스타들이 탄생하는 만큼 여기에 화력도 집중되고요.

선호하는 금싸라기 자리놓고서 당내 내부경쟁도 심해서 암투도 심할거고

청탁도 으마으마하게 쏟아지고 있을겁니다.

어제 으쌰으쌰하던 동지가 오늘의 적이되기도 할테고

미리 준비한 여러 계획들이 실행되니 예상과 다른일이 튀어나오면 혼란이 심할겁니다.

권력이 이양되는 동안 최대한 빠르게 정리해서

모두 알맞은 자리에 배치되고 순간적인 공백현상을 잘 넘겨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국힘또한 자중지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거죠.

전반적으로 관심갖고 응원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