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버랜드]
10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에 따르면, ‘최강레시’는 KBO와 캐릭터 브랜드 ‘레시앤프렌즈’의 협업 프로젝트다.
지난해 시즌1은 20대 여성 등 젊은 야구팬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시즌2는 키링, 봉제인형, 크로스백, 미니 파우치 등 110여 종으로 제품군을 대폭 확대해 돌아왔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등 9개 구단의 굿즈가 한정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승리 요정으로 변신한 '레시'와 병아리 캐릭터 응원단장 '비비'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첫선을 보였던 최강레시 시즌2에서는 승리 요정 레시와 응원단장 비비의 봉제인형, 키링 등이 오픈 당일 완판 되기도 했다.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에서는 레시앤프랜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레시 워킹 캐릭터가 팬 페스트존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레시앤프렌즈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인증 이벤트를 통해 최강레시 응원타월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시앤프렌즈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ks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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