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호텔명가 웨스틴 조선 서울이 하루동안 머물며 럭셔리 혜택들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에센스 오브 조선(Essence of Josun)’을 출시했다.
에센스 오브 조선은 왠지 모르게 쳐지고 날씨도 우중충한 요즘, 체크인 후 스위트 객실에 들어서는 순간, 방에 준비된 격물공부의 럭셔리 꽃다발로 기분 좋게 호캉스를 시작하고 호텔 내 ‘브이 스파’에서 50분 동안 페이셜 마사지를 받은 후, 라운지앤바에서 수박 빙수를 먹으며 힐링의 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에센스 오브 조선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위트 객실에 투숙하며 호텔 안의 다채로운 럭셔리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객실, 다이닝, 스파 등 하루 동안 단계별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객실에 들어서면 웰컴 서비스로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의 꽃다발이 쇼핑백과 함께 객실 안에 준비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인 ‘격물공부’는 예술적 안목을 담은 폭넓은 상품을 통해 일상 속 예술적 영감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조선호텔만의 품격을 독창적인 플라워 디자인과 예술적 터치로 담아낸다.
이후 3층에 위치한 브이 스파(V SPA)의 전문 테라피스트가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페이셜 스파 프로그램(50분) 이용 혜택이 제공돼 일상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스파를 받은 후에는 라운지앤바의 시그니처 수박 빙수 또는 클래식 칵테일 2잔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스위트 객실 고객만을 위한 혜택인 20층 웨스틴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 해피아워 이용 혜택도 포함돼 미식과 휴식 골고루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객실 타입별로 웨스틴 조선 서울의 대표적인 레스토랑 두 곳에서의 다이닝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아메리칸 와인&다인 ‘나인스 게이트’의 디너 4코스 2인 혜택이 제공돼 통창으로 비춰지는 황궁우의 모습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디너 4코스는 시저 샐러드와 생면 리가토니, 등심 스테이크와 오늘의 디저트로 구성되며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9월~10월 투숙 시에는 치즈 플래터와 샴페인 1병으로 구성된 ‘미드나잇 페어링 세트’ 2인으로 변경 운영되어 특별한 가을 저녁을 즐길 수 있다.
로얄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브이 스파(V SPA)의 페이셜 스파 프로그램(50분) 2인 이용권이 제공돼 커플 스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로얄 스위트 객실 투숙시에는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조’의 시그니처 코스인 후쿠로쿠쥬 디너 코스 2인 혜택이 포함돼 한층 특별한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해당 코스는 토마토 퓨레를 곁들인 해산물을 시작으로 우나기 카나페, 프리미엄 모둠 생선회, 여름 야채와 옥돔 구이, 옥수수 모찌를 곁들인 보리멸 튀김과 스시 조리장 모둠 스시를 비롯해 디저트로 제공되는 녹차 파르페로 구성되며 아름다운 서울의 시티뷰를 바라보며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여 유선을 통해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을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로 변경하여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의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고, 투숙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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