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포기김치’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 다이닝 ‘새라새(SERASÉ)’ 총괄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해 개발했다.
산지 계약 재배로 생산한 고품질 배추를 국산 식염으로 절여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감칠맛과 깊은 풍미를 위한 노하우도 더했다.
다시마와 멸치, 새우, 고추씨 등 다양한 재료를 고온 가열해 만든 특제 육수와 더불어 군산 황석어젓, 2년 이상 발효시킨 멸치젓, 새우젓을 넣었다.
단맛을 위해 국내산 감 퓌레도 사용했다.
파라다이스호텔 포기김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SSG닷컴, 11번가,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하며 파라다이스시티 ‘라운지 파라다이스’, ‘온 더 플레이트’, ‘새라새’ 등 호텔 일부 식음장에서 맛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배추 공급 부족으로 포장 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김치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HMR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라다이스만의 50년 식음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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