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나 이용객에게는 샴페인과 간식 및 과일 플래터, 음료와 생수를 제공한다.
박준용 반얀트리 서울 세일즈앤마케팅팀장은 “오아시스 야간 카바나는 낮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이른 저녁부터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 혹은 가족 이용객이 퇴근 후 야간 수영을 즐기며 휴식을 하기에 제격”이라며 “올여름 서울 도심 속 휴양지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아시스 야간 카바나’ 프로모션은 2024년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용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다.
단 일부 날짜는 이용이 불가할 수 있는 만큼 사전 확인은 필수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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