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원권은 VIP(개인), VVIP(법인) 등 두 가지로 구분된다.
금액은 각각 3000만원, 6000만원이다.
7년 만기 반환 환급 조건으로 판매되며 연장도 가능하다.
회원권 보유 고객은 세부 유일 워터파크 보유한 복합리조트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6년 10월 '제이파크 보홀' 준공 전까지로 보홀 준공 이후에는 세부와 보홀 모두 숙박할 수 있다.
이외에도 VIP 회원은 연 10박이 무료 제공된다.
추가 10박에 한해 40% 할인이 제공된다.
VVIP는 20박 무료 제공에 추가 20박을 40% 할인 받을 수 있다.
리조트 내 제이파크 CC보홀과 세부 알타비스타 골프장, 클럽 필리피노CC, 릴로안CC, 세부 CC 등 골프장 라운딩 혜택도 있다.
VIP 회원은 연 2회 2인, VVIP회원은 연 2회 4인 그린피가 1회 라운딩 한해 무료다.
주중 60%, 주말 40% 할인 혜택도 있다.
한편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필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과 풀빌라 84실 등 총 1353실 규모로 지어진다.
90m 인피니티풀, 다이빙 스팟, 워터 슬라이드, 다양한 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비치 다이닝, 프라이빗 다이닝, 루프탑 바도 구성된다.
이와 함께 27홀 프라이빗 골프클럽도 조성된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