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3일 나고야 니테라 일본특수도업시민회관에서 ‘코리아 드라마 여행, 2024 한국으로의 한걸음 인 나고야’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4차 한류 붐’을 일으키는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지방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연 배우 나인우와 함께하는 한국관광 토크쇼, 한국 전통 악기로 연주하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공연, K-드라마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나인우는 드라마 촬영지와 방송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방문한 지역 중 인상 깊은 곳과 음식을 주제로 2000여 명의 관객과 대화하며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관객과의 대화 참가자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에 다녀왔거나 올해 안에 한국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을 우선 선발했으며 1만2000여 명이 지원해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관광공사는 이 외에 나고야 TV 방송국 한류 전문 프로그램과 공동으로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특별 방한 여행상품을 기획해 지난 6일부터 판매 중이다.
이달 말부터는 나고야 중부 센트레아 공항과 함께 한국행 항공권 할인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4차 한류 붐’을 일으키는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지방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연 배우 나인우와 함께하는 한국관광 토크쇼, 한국 전통 악기로 연주하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공연, K-드라마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나인우는 드라마 촬영지와 방송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방문한 지역 중 인상 깊은 곳과 음식을 주제로 2000여 명의 관객과 대화하며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관객과의 대화 참가자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에 다녀왔거나 올해 안에 한국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을 우선 선발했으며 1만2000여 명이 지원해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관광공사는 이 외에 나고야 TV 방송국 한류 전문 프로그램과 공동으로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특별 방한 여행상품을 기획해 지난 6일부터 판매 중이다.
이달 말부터는 나고야 중부 센트레아 공항과 함께 한국행 항공권 할인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아주경제=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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