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키움이 ‘웅진프리드라이프 파트너데이’ 행사를 연다.
키움은 “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와 경기에서 웅진프리드라이프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가 펼쳐진다.
경기 중 캐치볼을 비롯해 댄스 타임, 퀴즈 등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시구는 웅진프리드라이프 이향숙 의전지도사가 맡는다.
또한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과 가족 300여 명도 고척돔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향숙 지도사는 “삶의 마지막 순간이 가장 존엄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는 모든 장례지도사를 대표해 마운드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회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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