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5일은 전국 곳곳에서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이 다시 시작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5.7도, 인천 24.8도, 수원 23.5도, 춘천 25.1도, 강릉 23.8도, 청주 25.8도, 대전 24.9도, 전주 24.7도, 광주 25.9도, 제주 28.7도, 대구 26.1도, 부산 26.8도, 울산 27.1도, 창원 27.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ｍ, 서해 앞바다에서 0.5∼1.5ｍ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ｍ, 서해 0.5∼2.0ｍ, 남해 1.0∼2.5ｍ로 예상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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