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16 [사진=서울시교육청]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2주기를 맞아 "교육에 열정적인 선생님이 먼저 상처 입는 비극이 더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선생님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서울교육공동체는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교권 보호는 우리 교육의 최대 현안"이라며 "마음에 상처 입은 선생님이 우리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기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반복적 민원에 시달리다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선생님들이 지금도 많이 계신다"며 "마음에 상처 입은 선생님이 우리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기란 불가능하다.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것은 학생의 수업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했다.
정 교육감은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 SEM119' 등 서울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교권 보호 정책을 소개하며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해 교사 개인이 아닌 교육청이 전면에 나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책적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선생님을 교육 전문가로 존중하고,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선생님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서울교육공동체는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교권 보호는 우리 교육의 최대 현안"이라며 "마음에 상처 입은 선생님이 우리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기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반복적 민원에 시달리다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선생님들이 지금도 많이 계신다"며 "마음에 상처 입은 선생님이 우리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기란 불가능하다.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것은 학생의 수업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했다.
정 교육감은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 SEM119' 등 서울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교권 보호 정책을 소개하며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해 교사 개인이 아닌 교육청이 전면에 나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책적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선생님을 교육 전문가로 존중하고,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주혜린 기자 joojoosk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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