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개발공사는 9일 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장학금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장학금은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학업과 자기계발을 위해 사용되며, 선발공고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근 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학업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개발공사는 매년 청소년 보호시설 운영 지원, 문화예술 활동 지원, 도서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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