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무제한토론 종결동의의 건 표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오른쪽은 표결에 참여하고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표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회는 이날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강제 종결하고,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을 골자로 하는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패키지 법안 가운데 '방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방송법 개정안'은 방송 3법 입법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재석 의원 180명 가운데 찬성 178명, 반대 2명으로 통과됐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