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공개 의총서도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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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사진)이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날 여당 지도부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김시형 기자] 이재명 정부 5년 밑그림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여당 지도부에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날 여당 지도부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비공개 의원총회에서도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조 대변인은 "의총에서 의견 수렴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정기획분과는 이번 주 정리된 국정과제 내용을 추가 보완·정리하고 재검토할 예정이다.
경제1분과는 이번 주 인공지능(AI) 신기술 등 국정과제와 정부 핵심정책 관련한 현장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경제2분과는 이번 주 지역 과학기술 연구개발(R&D)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치행정분과는 이번 주 재난안전 분야 관련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회2분과는 이번 주 마을돌봄교육공동체 현장과 빈집을 재생해 지역 문화 커뮤니티로 활용하는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외교안보분과는 이번 주 경제안보 현장 방문 간담회와 한미협상 관련 경제안보 간담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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