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호텔명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무더운 여름, 활력을 더하는 7,8월 시즌 한정 보양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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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 버릴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보양 미식의 완성(The Essence of Summer Flavors)’을 주제로, 워커힐을 대표하는 6개 다이닝에서 여름철 입맛을 깨우고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다양한 보양 메뉴는 물론 할인 혜택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흑염소, 해삼, 전복, 낙지, 수경삼 등 피로 해소와 원기 회복에 뛰어난 보양 식재료로 건강하고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전할 예정이어서 고객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정통 한식당 ‘온달’은 주중 한정 보양 메뉴 ‘여름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에는 진미 삼품 냉채, 조리장 특선 죽, 3시간 이상 푹 고아 낸 흑염소와 채소가 어우러진 흑염소탕까지 원기 회복에 탁월한 구성이 돋보이는 ‘여름나기 Ⅰ’을, 이어 8월에는 ‘여름나기 Ⅱ’로 오리 찹쌀구이, 평양식 물냉면, 불고기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은 와규 생고기와 양념구이로 구성한 여름 한정 메뉴 ‘하절진미(夏節珍味)’를 8월 29일까지 주중 한정으로 제공한다.
바다와 갯벌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과 낙지, 사포닌이 풍부한 수경삼을 더해 귀한 식재료의 영양을 한 그릇에 담은 프리미엄 보양식 ‘삼삼탕(三蔘湯)’은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중식 레스토랑 ‘금룡’은 무더운 여름을 풍성하게 채워줄 세 가지 시즌 프로모션을 8월 29일까지 선보인다.
투숙객 전용 To-go 세트 ‘여름아 부탁해’는 유린기 또는 깐풍기와 함께 식사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객실에서 편안하게 중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정성으로 완성한 보양 메뉴 ‘불도장’은 8시간 이상 우려낸 오골계 육수에 해삼과 전복을 넣고, 다시 4시간 이상 고아 내 깊은 풍미를 끌어올렸다.
1세트 2팩 구성으로 제공돼 집에서도 손쉽게 호텔 셰프의 일품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셰프 셀렉션 어향 생선구이를 메인으로 한 7코스 요리 ‘하오하오(夏五夏娛)’도 주중 점심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식 레스토랑 ‘모에기’에서는 7월에는 튀김과 스시를 곁들인 정갈한 ‘해산물 붓가케 소바 정식’을, 8월 4일부터 29일까지 제철 생선회를 메인으로 구성된 ‘시원한 여름으로의 초대’ 코스를 주중 한정으로 제공한다.
한강과 아차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에서는 프렌치 랙의 깊은 풍미와 화이트 된장 라구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즌 한정 파스타를 8월 29일까지 즐길 수 있다.
워커힐의 한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여름 시즌 미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엄선된 식재료와 셰프의 정성이 담긴 워커힐 여름 보양식으로 몸과 마음을 모두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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