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약방, 현대·롯데백화점 등 주요 채널 입점…고객 스킨십 강화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5-07-01 17:12:26

-체험 중심의 유통 전략을 강화하며 전국 주요 프리미엄 채널에 활발히 입점…독창적인 감성과 차별화된 제품력 전달에 주력


(주)베터랩의 스킨케어 브랜드 백년약방이 현대백화점 목동점 및 판교점,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드림플라자, 전주한옥호텔 왕의지밀 등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백년약방은 자연 유래 원료와 최신의 피부과학을 결합한 효능 중심의 독창적인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로, 단순한 기능을 넘어 피부의 본질적인 회복력을 끌어올리는 ‘슬로에이징’ 콘셉트를 제안하고 있다.
백년약방은 최근에는 체험 중심의 유통 전략을 강화하며 현대백화점의 클린뷰티 전문관 비클린(판교·목동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내 드림플라자, 그리고 전주한옥호텔 왕의지밀 내 브랜드존에 차례로 입점하며, 브랜드의 감성과 제품력을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직접 전달하고 있다.

특히 비클린에서는 올해 초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코힐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코힐밤은 백년약방의 3대 건강 비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100% 천연성분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와 자극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입점 초기부터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력은 클린 뷰티와 효능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정확히 부합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전주한옥호텔 왕의지밀에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의 특색에 맞추어 백년약방의 베스트셀러인 피부애착 녹유 크림을 비롯하여 녹유 앰플, 자운 머드투폼 클렌져, 자운 솔루션 오일 토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백년약방의 전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팝업매장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롯데백화점의 편집매장인 드림플라자에서는 백년약방만의 안티에이징 철학과 정통성 있는 원료를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백년약방은 피부 변화에 민감한 현대 여성들의 니즈에 맞춘 정직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뷰티 루틴을 추구하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향후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팝업행사를 정기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주요 상권 내 백화점, 라이프스타일 공간, 복합문화공간 등에서 테마형 체험존을 운영하며 고객들이 ‘백년약방’의 제품력과 철학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