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전날 기업 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광화문비즈(BIZ)프라임센터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광화문BIZ프라임센터는 2023년 7월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시작으로 인천, 창원, 부산, 광주, 청주, 대전 등 전국 산업단지에 확장 중인 기업 특화 채널의 13번째 지점이다.
이번 센터는 서울의 3대 주요 업무지구인 △CBD(광화문·종로) △GBD(강남) △YBD(여의도) 뿐만 아니라 IT산업 중심지로 부상한 성수 지역까지 포괄하는 전략 거점이다.
이를 통해 기업금융과 자산관리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진완 행장은 “차별화한 전문 인력과 서비스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수지 기자 sujiq@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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