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앞두고 시승 이벤트
일산·강남 이어 세 번째 체험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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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모빌리티(KGM)는 'KGM 익스피리언스센터 부산' 개관을 앞두고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GM |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KG모빌리티(KGM)는 'KGM 익스피리언스센터 부산' 개관을 앞두고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GM 익스피리언스센터 부산은 이달 말 개관 예정인 일산·강남에 이은 세 번째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수도권 외 지역 고객에게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시승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KGM은 이 공간을 '설레는 여정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꾸미고, 향후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핵심 시승 허브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시승 이벤트는 '오픈런 시승'과 '리프레시 시승' 두 가지다.
오픈런 시승 이벤트는 시승 예약을 한 고객이 오는 25일부터 8월 31일 사이 시승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KGM 시그니처 센트 패키지(디퓨저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예약 접수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리프레시 시승 이벤트는 여행과 드라이브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날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4일간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권과 함께 아이패드 에어 11을 제공하고, 2등(4명)에게는 토레스 캠퍼 4일 시승권을 증정한다.
KGM 관계자는 "KGM은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와 신뢰할 수 있는 구매 여정을 제공한다는 기본 방침 아래 KGM 익스피리언스센터, KGM 모빌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KGM 익스피리언스센터는 일산과 강남 그리고 부산 개관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10개 이상을 새롭게 오픈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KGM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판매 네트워크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yang@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