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KB Pay)' 발급량이 100만장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는 KB Pay로 결제 시 2%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KB Pay 편리함에 더해 맞춤형 체크카드 서비스 제공으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는 100만장 달성 기념으로 이달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메가MGC커피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매 시 고객별 일일 1회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이 3만원 이상 이용하면 3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브랜드 선택 시에는 1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카드 발급과 이벤트 관련 내용은 KB Pay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의 다른 혜택 버전도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는 KB Pay 혜택형 외에도 △해외 가맹점 결제와 공항라운지 연 1회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Global)형 △PC방과 패스트푸드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플레이(Play)형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커피, 편의점, 배달 등 10개 업종에서 할인 받는 '일상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주경제=정윤영 기자 yuniejung@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