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구미시를 대표하는 인동지구 내에 위치한다.
앞서 입주한 1차 291가구와 함께 이번 2차 907가구가 입주를 시작함으로써 일대 ‘하늘채 브랜드 타운’이 조성됐다.
단지는 인근으로 33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 수출대로, 구미대교 등 도로 교통망이 다수 밀집해 있다.
또한 직주근접 단지로도 눈길을 끈다.
인동지구는 구미국가산업 1, 2단지와 맞붙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며, 3단지는 구미대교를 이용하면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한 위치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하나로마트, 인동시장, 메가박스, 롯데하이마트 등 편의시설과 더불어 인동동행정복지센터, 구미시립인동도서관, 강동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시설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천생산을 비롯해 마제지 생태공원, 동그라미 공원, 인동중앙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는 인동초등학교와 인의초등학교 인동중·고 등 도보권에 각급 학교들이 있다.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특화에도 힘썼다.
단지 내에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는 것은 물론 꼬마용 컨셉의 물놀이시설, 캠핑장과 산책로, 잔디정원 등 다양한 특화시설들이 들어섰다.
입주 관계자는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앞서 조성된 1차와 더불어 브랜드타운으로 시너지효과와 함께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주거 환경 등을 갖춰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편, 단지는 지하2층~지상29층, 9개동, 총 9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기간은 2025년 5월 30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이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