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할인·무료 보증·배송 등 혜택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차량 할인과 무료 보증, 무료 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케이카 슈퍼위크'를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위크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5가지 혜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열리는 '위클리 특가' 차량은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홈서비스 타임딜'에 포함된 신규 등록 차량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케이카는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운영 중인 '미리 준비 차캉스' 기획전을 통해 180일 보증 수리(국산 500만원·수입 1000만원 한도)가 포함된 KW6 무상 제공을 시작한 데 이어 90일 보증 수리(국산 300만원·수입 500만원 한도) 혜택이 적용되는 KW3 무료 기획전도 추가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직영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314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1000만원 상당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7월 한 달간 케이카 렌트를 통해 신차 또는 중고차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만족스러운 중고차 구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카는 2021년 10월 코스피에 상장한 이후 전국 48개 직영 네트워크(2025년 7월 기준)를 운영, 자체 보유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직영 시스템과 이커머스 기반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유통 혁신을 이끌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2016년 도입돼 현재 전체 소매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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