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스무살을 앞둔 가수 정동원(JD1)이 파격 변신한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이지 러버(Easy Lover)’를 재해석, 섹시 댄스 트로트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했다.
정동원은 오는 8월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이지 러버’를 발표한다.
박진영의 원곡을 정동원만의 분위기로 색다르게 풀어낸 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박진영의 공식 유튜브 채널 ‘J.Y Park’를 통해 공개된 정동원 버전의 ‘이지 러버 송 챌린지’가 각종 SNS에서 지속적으로 회자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정동원 버전 음원을 내달라는 많은 팬의 요청으로 이번 발매가 성사됐다.
정동원은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매력을 살려 댄스 트롯 스타일로 곡을 재구성했다.
색다른 감각으로 곡의 분위기를 새롭게 완성했다는 평가다.
한편 정동원은 현재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를 통해 유쾌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