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환희가 오늘(22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 ‘절친’ 린과 함께 출연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두 가수의 만남은 이번이 세번째. 지난 ‘어쩌다 님과 함께’와 ‘알고 보니 쌍쌍파티’ 특집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이들이 다시 만나 이날 ‘씽친’ 특집에서 다시 한번 음악적 궁합을 맞추겠다는 각오다.
25년 차 가요계 절친으로 유명한 환희와 린은 이번 무대에서 김현철·차은주의 ‘그대니까요’를 선곡해 ‘찐친’이자 ‘씽친’다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물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듀엣은 녹진하고 감미로운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 믿고 듣는 케미스트리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이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환희와 린이 장르 불문, 국적 초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의 명곡 전쟁에서 승리를 거머쥘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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