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강유석이 그야말로 ‘브레이크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2025년 상반기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
강유석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양금명)의 동생 양은명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아이돌 출신 산부인과 전공의 엄재일 역을 맡았다.
특히 TXT 수빈·연준과 함께한 ‘하이보이즈’ 무대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까지 오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서초동’에서는 경력 4년 차 어쏘 변호사 조창원 역으로 변신해 다시 한 번 시청자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유 동생’부터 ‘아이돌 전공의’, ‘서초동 변호사’까지 매 작품 전혀 다른 얼굴로 등장하는 강유석의 연기 변주는 ‘변신의 귀재’라는 수식어를 부른다.
그의 존재감은 드라마를 넘어 광고계에서도 두드러지고 있다는 평가다.
kenny@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