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시그니처 냉감 컬렉션 ‘아이스테크쉘’을 새롭게 선보인인다.
‘입는 순간 시원하다’는 소비자 반응을 얻어온 기존 제품을 하이브리드 소재로 한층 업그레이드해 돌아왔다.
이번 시즌 ‘아이스테크쉘’은 접촉 냉감 기능이 뛰어난 나일론 메쉬 소재에 신축성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를 결합했다.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함을 제공하고, 요철감 있는 원단 표면으로 피부와의 접촉을 줄여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냉감 효과 외에도 항균, 소취, 자외선 차단, 4WAY 스트레치 등 여름철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을 담았다.
체온 상승을 억제하고 불필요한 열기를 배출하는 벤틸레이션 구조와 땀 냄새를 줄여주는 노보(NOBO) 소취 가공도 적용됐다.
주력 제품은 다음 세 가지로 구성한다.
△‘아이스테크쉘 우븐 라운드티셔츠’는 나일론 스트레치와 에어닷 우븐 소재를 하이브리드해 통기성과 활동성을 강화했다.
△‘아이스테크쉘 우븐 폴로티셔츠’는 카라 부분 봉제선을 줄이는 핫멜트 기법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스테크쉘 트레이닝 자켓’은 4WAY 스트레치 원단과 이밴드 디테일로 활동성과 트렌디한 핏을 모두 잡았다.
실외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도심 속 데일리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범용성이 강점이다.
네파 관계자는 “아이스테크쉘은 여름마다 꾸준히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올해는 냉감성과 신축성을 결합해 더욱 쾌적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며 “입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시원한 감촉과 착용감으로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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