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빽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코요태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요테 멤버들은 검은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빽가는 이승환의 노래 '가족' 캡쳐 사진과 함께 '영원히 함께여야 해요.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랑'이라는 가사를 공개했다.
빽가는 이를 통해 신지에 대한 응원과 지리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일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원과 함께 김종민, 빽가와 만나는 상견례 겸 식사를 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문원은 "결혼을 한 번 했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며 "전 부인이 키우고 있지만 서로 소통도 하고 아이를 위해 하나하나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언의 돌싱 고백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문원은 "신지가 유명한지 몰랐다", "아이는 전 부인이 키우고 계신다"는 발언을 해 비판이 일었다.
이에 문원은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부족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앞으로 신지 씨와 함께하는 삶에서 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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