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도쿄 시부야서 오는 26일 열린다.
야구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받는다.
당첨자는 14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 안내한다.
현장에는 게임 개발진이 직접 참석한다.
이용자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은 물론, 향후 게임 업데이트 방향성도 공유할 예정이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최초로 일본야구기구(NPB), 미국 메이저리그(MLB), MLB 야구선수 협회 공식 권한을 모두 취득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제작사인 라운드원스튜디오는 선수 얼굴과 동작은 물론, 현지 경기장과 구단 로고까지 정교하게 구현해 게임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경기 중계에는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참여했다.
지난 5월 29일 정식 출시됐고 3일 만에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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