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9월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양육자를 대상으로 ‘2025년 북스타트 양육자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그림책으로 통하는 자녀와의 소통’을 주제로 영유아와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양육자로 각각 나눠 운영된다.
9월 11일과 2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lib.wonju.go.kr/m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양육자들이 그림책을 활용한 자녀 소통과 놀이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리내도서관 어린이자료실(☎033-737-2895)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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