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마트 코리아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 토이 페어 '토이콘 서울 2025'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토이콘 서울 2025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가 새롭게 기획한 행사로, 아트 토이 컬렉터와 팬들을 위한 독립 섹션으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아트 토이 브랜드들과 전 세계 10개국 10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아트 토이의 매력을 선보인다.
팝마트 코리아는 이 행사에서 팝마트의 대표 IP 중 하나인 '피노젤리'와 국내 한정판 '피노젤리 데이지 블리스터'를 선보인다.
피노젤리는 스위트 월드에 거주하는 젤리 소년으로, 투명한 외모처럼 순수하고 밝은 성격을 지닌 캐릭터다.
라부부, 크라이베이비, 몰리, 작은별 등 팝마트 대표 IP를 활용한 키링도 함께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팝마트만의 아트 토이를 알릴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팝룩 자석 코디존'을 운영한다.
피노젤리 세계관을 구현한 '스위트 월드 데이지 정원 포토존'과 키링을 이곳에서 직접 꾸며볼 수 있다.
팝마트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아트토이 페어에서는 피노젤리 한정판부터 인기 캐릭터 키링, 체험형 이벤트까지 팝마트의 매력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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