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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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반지를 찾아라”는 지난 1일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화천토마토축제의 중심 이벤트다.
2일과 3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토마토 속의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거대한 토마토 풀장에 파지 토마토 약 22톤과 금반지 20돈을 숨겨두고 참가자들이 직접 반지를 찾는 흥미진진한 체험이다.
대박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진짜 토마토가 가득한 풀장에 뛰어들어 손끝의 촉각을 총동원해 금반지를 찾는다.
수많은 참가자들이 시작 신호와 함께 열정 가득한 경쟁을 보이는 모습들은 구경하는 사람들에게도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반지를 발견한 참가자는 대박의 즐거움을 누린다.
첫 번째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2일 오전 11시30분에 진행됐다.
두 번째는 2일 오후 3시, 세 번째는 오는 3일 3시에 이어진다.
아주경제=화천=박종석 기자 jspark0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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