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랜딩인터내셔널]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은 미국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 울타 뷰티에 'K뷰티 월드'가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K뷰티 월드는 다양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발굴해 소개하는 공간이다.
네오젠·롬앤·믹순·성분에디터·썸바이미·아임프롬·언리시아·체이싱래빗 등 8개 기초·색조 브랜드 제품 200여종을 울타 뷰티에서 선보인다.
이달 울타 뷰티 온라인몰에서 선공개했고, 다음 달엔 미국 전 매장에도 들어설 예정이다.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문화가 깃든 스토리텔링과 새로운 리테일 경험 등이 결합된 K-뷰티를 소개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케이틀린 라인하트 울타 뷰티 상품기획 부사장은 "미국에서 K-뷰티 혁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K뷰티 월드와 협업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독점 파트너십으로 미국 전역 뷰티 팬들이 K-뷰티 진가를 쉽게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