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는 거북섬 지역의 발전 방향과 상권 활성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거북섬 활성화 민·관·학·연 협력 정책세미나'를 29일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개최한다.
한국공학대 산학협력단과 RISE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에서는 거북섬의 잠재적 침체 요인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전략을 논의한다.
세미나는 황수성 한국공학대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된다.
거북섬 상권 육성 방향, 지역 거버넌스 체계 전략,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협력 역할과 과제 등이 논의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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