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천연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엠디루사(Emdirusa)’가 감성과 상징성을 담은 신규 컬렉션 ‘디아망(DIAMAN)’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디아망’이라는 컬렉션명은 영원함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Diamond)와 소망(Wish)의 의미를 결합한 것으로,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 착용자의 바람과 기원을 담는 상징적 오브제로 기획되었다.
메인 아이템은 새끼손가락 반지로, 모두 18K골드와 천연 다이아몬드로 정교하게 제작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은 총 11가지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모든 제품은 맞춤 오더 방식으로 운영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는 로얄 바이올렛과 골드로, 기존의 엠디루사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감각적인 무드를 더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은 물론, 보다 폭넓은 고객층과의 정서적 연결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각각의 의미를 담아 착용하는 새끼 손가락 반지는 2030세대의 행운을 끌어오는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4050세대에게는 자녀의 행운을 기원하고 재물복을 상승시키는 의미로 착용한다.
특히 물고기모양은 부와 성공을 가져다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엠디루사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그레이스 모티브’를 물고기 형태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또한 볼륨감이 살아있는 디자인부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화려한 곡선 라인의 다이아몬드 애끼반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아망 링 컬렉션은 액운을 막고 소원을 이루는 부적 같은 존재로 착용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소비자들의 감성적인 니즈를 세심하고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한편 디아망은 7월 10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61 공식 브랜드관에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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