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관광 도시 홍보에 나섰다.
시는 춘천대교,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소양강처녀상 등 주요 관광지를 테마로 한 단독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관람객을 대상으로 룰렛이벤트, SNS 참여행사, 관광지도 및 기념품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오는 21일까지 펼쳐진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