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는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팜스빌 본사에서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사회에는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과 협회 임원, 고문,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본회와 전국 9개 지회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회의 중장기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사회에서는 'AI', '글로벌', 'ESG', '나눔' 등 신규 위원회 4곳의 조직 구성과 최근 운영 현황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이사회 참석자들은 이병욱 팜스빌 대표의 안내로 사옥 투어를 진행하고,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회원사 상호 교류와 이해를 높였다.
정광천 회장은 "이번 이사회는 회원사 간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팜스빌을 직접 찾아 진행했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소통과 연결, 그리고 이노비즈기업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사명을 실천하며 회원사와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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