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의 MICE 계열사 보람컨벤션은 5~6일까지 이틀간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보람컨벤션에서 '제4회 보람웨딩초대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과 인근 지역의 인기 웨딩홀와 스튜디오, 드레스, 스냅업체뿐 아니라 정장, 한복 예물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니문, 인테리어, 가전, 가구 등 울산 지역의 웨딩 협력 업체들도 참여해 결혼식 준비부터 신혼살림 구성까지 원스톱으로 도울 예정이다.
보람컨벤션은 현장 예약고객들을 위해 이번 초대전 한정 스페셜 패키지와 예식장 할인 혜택 등 실속 있는 예식을 제안할 계획이다.
보람컨벤션 직영 주얼리 브랜드인 '로미엘'도 특별 할인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박람회 현장에서 예물 계약을 진행할 경우 계약금액에 따라 14K 주얼리 사은품을 증정한다.
1부 사이즈 웨딩밴드(결혼반지) 계약 시 천연 다이아몬드를 증정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현장 방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과 이벤트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TV 광고 화면을 인증하면 보람컨벤션 내 '아스테라 커피 이용권'이 증정되며, 추첨 이벤트를 통해 TV, 미니 건조기 등 신혼 생활에 유용한 가전제품도 받을 수 있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이번 웨딩초대전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실속 있는 정보와 고품격 혜택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현장을 찾는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제4회 보람웨딩초대전은 보람컨벤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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