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이 2일 소서(小暑)를 닷새 앞두고 경기도 포천시 소흘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를 하며 일손을 도왔다.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일손 돕는 포도에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는 이유는 병·해충을 예방하고 과실 착색을 좋게 하며 먼지 등으로부터 오염 방지를 위해 이용되고 있다.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는 "농촌 현장은 농번기임에도 인력난에 무더위까지 겹쳐 매우 어려운 상태다"라며 "저희 임직원들의 일손 돕기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