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화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1일부터 오감으로 느끼는 인삼 체험 행사인 '인삼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0여년간 이어온 설화수의 인삼 연구 진정성과 기술력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한 행사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개최한다.
인삼 클래스는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오감 체험으로 진행한다.
설화수가 지향하는 홀리스틱 뷰티를 체험할 수 있게 브랜드 대표 향인 '인삼꽃향' 시향과 DIY 향낭·인삼 입욕제 만들기, 설화수 대표 제품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만들기 체험에서는 설화수가 독자 개발한 '뷰티 사포닌' 성분과 브랜드 대표 성분인 '자음단'을 활용해 자신만의 인삼 입욕제를 만든다.
이어 인삼 티와 한국 전통 티푸드로 구성한 다과를 제공하며 힐링 순간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을 안내하고 설화수 역사·철학·제품 스토리를 소개하는 도슨트 투어 혜택도 준다.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설화수 관계자는 "인삼 클래스는 브랜드 핵심 원료인 인삼에 관한 깊은 이해와 감각적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자리"라며 "고객들이 설화수 철학을 오감으로 향유하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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