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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지난 29일 “서 교수를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이는 울릉군과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성을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지속가능한 관광자원 및 지역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오랜 기간 동안 독도, 한국 문화, 한글 등과 관련된 국제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미국 CNN·뉴욕타임스 등 주요 매체와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광고 등을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해왔다.
울릉=이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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