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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usosha.co.jp/special/bunbougu/#award
대상: 파이롯트 키레나 형광펜
색도 적절하지만, 안정적으로 잘 발리는 게 무엇보다 큰 장점이라고 하네요.
샤프상: 쿠루토가 메탈
쓸 때 심이 돌아가면서도 심의 흔들림(유격)이 없다시피 하다네요. 아시다시피 쿠루토가 시리즈 중에 가장 좋다는 평을 듣는 제품입니다.
기능상: 라이트터치 심(제트스트림)
이전보다 훨씬 부드럽게 잘 나온다고 합니다! 필기 시 흔들림이나 소음도 거의 없어졌고요.
만년필상: 세일러 투주
그립부를 10도 정도 조정할 수 있어서 자기 필각에 맞게 쓸 수 있고, 그립부도 그립감이 되게 좋게 만들어졌다고 해요.
펜레터 마곡점에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커스텀 만년필이 세일러 투주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클립상: 선스타 테라스노
클립에 장착된 램프로 글쓰기가 한층 수월해진 느낌이 듭니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쿠미자와 서점상: 나카바야시 연필깎이
연필 넣는 부분의 넓이를 조절할 수 있어 굵은 연필도 무리 없이 깎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테들러 점보 연필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살 수밖에 없겠네요. | 
일본 문방구점 대상 2025 수상작들27
펜시매니아
라이트터치 최악입니다
기술사 준비하면서 일주일에 펜 한자루씩 씁니다.
제트스트림에서 라이트터치로 갈아 타면서 처음에 펜 괜찮아서 두박스 리필 구매했는데..
한자루에 2번정도.. 중간에 펜이 안나오는 일이 생깁니다
볼펜 심을 꺼내서 뒤에서 힘껏 공기를 불어 넣어준 후에 다시 써야 하는 일을 펜당 1~2회 정도.. 평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거 다 쓰고 나면 더 살일 없으며..
자시 기존 제트스트림 리필로 돌아 가렵니다
남아있는 라이트터치 리필입니다
밑에 제트스트림펜은.. 가끔 리필보다 본품이 쌀때가 많아서..
제트스트림 리필이 700원대. 라이트터치가1000원가까이 인데.. 더 비싸도 조금더 가볍게 써지는거 보고 샀는데 시험장에서 볼펜 까고 불고 있음 얼마나 황당 하겠어요.
아무리 펜 두자루 가지고 간다지만..
펜 본품은 제트스트림 유니겔에 리필 넣어 씁니다
@펜시매니아 시험용이 아니라면 쓸 만 할 거 같네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시험용이 아니래도.. 쌍팔년도도 아니고 볼펜 뚜껑까서 뒤에 구멍에 입김 불어서 써야 하는 볼펜이라니.. ;;;, 걍 제트스트림 쓰세요. 그만한 값어치 없어요..
수험공부용으론 한자루 250원짜리 모나미 에딩슈퍼가 제일 낫더라구요
적당히 덜번지고 말라도 끈적임도 없어서 저는 다스로 사놓고 공부할땐 뚜껑 안닫고 썻습니다 ㅋㅋ
제가 준비한 시험은 서술형 답안지 16페이지 이상을 2시간 내에 써야 했는데 결국 쓰는 펜은
제트스트림 유성 아니면 에너겔이었습니다. 제트스트림은 필속에 유리하지만 너무 미끄러워서 글씨 못쓰는 사람한태는 악영향이었고, 경우에 따라 그립이 불편한 사람은 제트스트림 리필심을 에너갤 팬대에 넣어서 사용했네요
정말 온갖 필기구 다 써봤었는데 이것도 추억이네요 ㅎ
오 혹시 경간부신가요 반갑네요
@펜시매니아 공무원은 아니고 변리사입니다!
ㅎㅎ 전 20페이지 한시간 30분 입니다. 사실 20페이지 다 못써요 ㅎㅎㅎㅎ
저도 악필이라 에너겔과 사라사가 좋긴 하지만.. 너무 빨리 닳아요.. 감당이 힘들 정도로..
그리고 필속이 너무 안나와요
@펜시매니아 사라사도 좋죠 참... 사각사각하니....근데 필속 안나오죠ㅠ
파이팅입니다! gs때 보다 실제 시험날은 1.5배 속도로 써져요~ 그리고 손 많이 아프시면 손목에 파스 붙이는것도 좋습니다 제가 시험날에도 그렇게 하고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