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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 해본 바로는 예전보다 사운드 시스템 볼륨을 작게 해놓은 건지 영화마다 사운드 크기가 각각 다르게 세팅 되었는지는 몰라도 제일 작은관과 제일 큰관에서 다 봤었는데 오히려 작은관에서 볼때가 소리 사운드가 더 크게 웅장하게 들리는것 같더라구요 알아보니 크고 넓은 상영관일수록 소리가 넓게 퍼져서 머무는 시간이 짧다보니 넓은 관일수록 사운드 특화관 처럼 스피커 갯수를 더 많이 설치 했다면 모를까 일반관에서는 관이 크고 넓을수록 사운드에서 손해를 보는것 같더라구요 반면 사이즈가 작은 관일경우 스크린 크기는 작은 단점은 있지만 소리 사운드가 공간이 좁아서 머무는 시간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좀 더 웅장하고 크게 들리는 효과가 있다고 거기다가 큰관보다는 작은관일수록 귀에 들어오는 소리양도 좀 더 많아지구요 사운드 작업시에도 크고 넓은관 보다는 작은 관일수록 더 유리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영화관에서 사운드 시스템은 정중앙 천정에 대부분 설치 되어 있어서 뒷자리 보다는 중앙 가운데 자리 일수록 사운드를 더 크고 웅장하게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탑건 매버릭을 일반관에서 2번 봤는데 하번는 크고 넓은관 또 한번은 작은 크기의 관에서 봤는데 사이즈 작은관에서 본게 사운드 부분에서 좀 더 좋았습니다. 최근에 F1 더 무비를 일반관 넓고 큰관에서 봤는데 사운드 부분에서 많이 아쉽더라구요 드래곤 길들이기도 그렇고 일반관이야 사운드나 화질이나 거기서 거기겠지만 사운드를 조금 포기하고 화면 크기냐 화면은 좀 작더라도 사운드를 조금 더 챙기느냐 입니다. 스크린 크기와 사운드 다 얻을려면 사운드 특화관 가셔야죠 일반관에서 최대한 장점들을 살려서 보는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