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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스포 ] 이 영화는 아이맥스나 4D 보다는 무조건 사운드 특화관에서 보는것이 좋을것 같더라구요 일반관에서 봤는데 내용 스토리도 거의 없는 데다가 사운드도 평범하다 보니 조금 아쉽더라구요 음악 흘러나오는 부분은 괜찮던데 차배기음 소리가 약해서... 탑건하고 계속 비교가 되다보니 더 그런것 같고 브래드 피트 주인공 이름이 하필 소니 이다 보니 한국의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가 계속 생각이 나네요
상영시간도 155분이라 길어서 초중반에는 루즈하고 좀 지루한감이 있었고 (20분~30분 줄였다면) 필요도 없는 러브라인에 탑건하고 전체적으로 비슷 하다 보니 그런점은 아쉬웠고 배경이 새벽 5시~6시에 찍은 마냥 옛날 느낌 낼려고 그런 거겠지만 화질이 흐릿 하더라구요 아이맥스의 큰화면과 4D의 놀이기구 타는 느낌 보다는 이 영화는 음악과 자동차 배기음 때문이라도 사운드 특화관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고 아쉬운점이 좀 있었지만 중후반에 레이싱 장면은 볼만했고 브래드 피트 형님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재가 F1 레이싱카 다보니 전투기 보다 특정상 재미가 덜한건 어쩔수 없나 보네요 그래도 배경 지식 없어도 크게 어렵지 않게 볼만 했네요 배경지식이 풍부했다면 반대로 실제 F1과 영화가 다른면이 있기에 재미를 더 떨어뜨릴것 같구요 F1 같은 레이싱 관련된 영화를 한번도 본적도 없고 하나도 모르는 상황에서 봤네요 F1 더 무비 보고나서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화가 좀 더 재미있었고 미션임파서블8 하고는 비슷한 정도? 일반관에서 할인권 포인트 다 사용해서 거의 반값에 문화의 날 가격으로 둘이서 저렴하게 봐서 그걸로 만족해야겠네요 그리고 F1 영화는 여성들 보다는 남성들이 좋아할 그런 영화네요 브래드 피트 형님도 잘생기고 멋있긴 했지만 톰형님의 가감한 액션과 퀄리티에는 다소 뒤처지는것 같고 F1 더 무비가 아쉬운건 탑건을 너무 따라한게 아닌가 같은 감독이고 음악도 같은 분이라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상영시간이 155분도 좀 길게 느껴지고... 거기다가 레이싱 UFC 버전인 마냥 자꾸 부딪혀 깨먹고 솔직히 마지막 레이싱 장면 말고는 크게 와닿거나 임팩트 있는 부분이 없다보니 핸드폰 시계 만지작 거리기를 몇번 하고 길어서 하품도 몇번하고 두번은 N차 할만한 영화는 아닌것 같네요 가볍게 뇌빼고 보기에는 괜찮기는 한것 같네요 F1 더 무비를 딱 한번만 본다면 사운드 특화관에서 보던가 아니면 할인 엄청 받아 일반관에서 먼저 1회차 하시고 이게 특별관에서 볼만한지 판단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제점수는 5점 만점에 3.5점 입니다. 사운드 특화관에서 봤다면 좀 더 점수는 높았을것 같기도 ) 그리고 같이간 분도 탑건 매버릭 보다는 못했지만 한번쯤 극장에서 팝콘 먹으면서 시간때우는 정도라고 그랬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