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면 ㅎㄷㄷ
무식인증
그냥 자랑질이면 자랑값 내야지
아프리카 여행만해도 자랑할만 한데...
사실 직원들 듣기 싫어하는 눈치면 그냥 안하는게 ㅎㅎ
맞습니다 본인이 연예인들처럼 맛깔나게 썰 잘 푼다 그럼 해도 됩니다..아니면 자기 자랑인데 누가 듣고 싶어하겠습니까?
나중에 등산 끌고가려고 밑밥 까는겁니다.
아프리카 다녀온거만 자랑할만 하지않나..
저정도 자랑하는거면 들어줄만할듯.
아프리카도 신기하고 킬리만자로도 신기하고.
맨날 듣던 에베레스트보다 나은듯
네팔 사시는 거 아닐까요? 하하하하
어디든 자랑은 듣는 사람이 재미있어야..
동네뒷산등산 자랑도 하는판에....
노래방 가서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선곡 해 준다.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가 추처
3000m이상이면 인정해야 할 듯
목숨걸고 한 등산이니...
근데 저것도 재미있게 얘기해야 듣고싶지
아무리 대단한거라도 킬리만자로에 관심 없는 사람이면 재미없음
별거 아닌 경험도 사람을 확 집중시키게 말하는게 진짜 중요함
회식 자리에서 등산 경험 자랑하는 직장상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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