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정책 개인적인 의견55

엥 현재 규제면 내릴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거 아닌가요

좋아하셔야 할듯한데..

@답답이보면웃고감 토허제 이후 오히려 매물은 줄고 가격은 올랐습니다. 

게다가 20억대 이상은 보통 장특공 채우기 때문에 거주/보유 길게하고, 규제 때문에 가격 너무 내릴것 같으면 매물 거두거나 꼭 이사 해야하면 전세주고 전세 들어갑니다.

매물 많으려면 더 상급지의 가격도 같이 내리거나 대출이 풀려야 하는데 제가 가진 물건도 토허제라 저조차도 관망하고 있습니다.

즉 거래 없고 호가가 높아진 상태에서 정체 됩니다.

1급지가 내릴려면 22년말 ~23년 초 같은전체적인 하락장이 와야 합니다. 이때는 갭도 줄어듭니다.

@랄라라랄라라 거래 없는 정체기에

팔고자 하는자가 늘면 내릴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내리지 않을 거라는 것이 당연하진 않을것 같아서 ㅎㅎ

시장 경제에 따라 움직이겠네요 ^^

서로의 대전제가 다른듯 하여 의견이 다른가 봅니다

게다가 세금으로 저금리 지원하는게 전세대출 방향이잖아요. 추가로 전세대출은 원리부터가 좀 이상함. 주택은 집주인건데 렌트하는 사람이 대출을 받는다? 정상적이면 리스크 생각해서 주담대보다 오히려 금리가 높은게 맞죠.

@Cybercat 제 포지션에서는 매매가 조정와도 월세 폭등한다면 하급지 1채 더사서 월세 돌릴것 같습니다. 저는 이득이고 제 자녀도 증여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월세가 금리보다 1~2프로 높아진다면 무주택또는 부모가 증여 못해주면 더더욱 결혼 안할것 같네요.

@랄라라랄라라 월세 소득보다 단기적인 매매가 하락이 더 타격이 클 겁니다. 게다가 지금 부동산 투자가 어디 월세 때문에 하나요. 부동산 상승불패니까 너도나도 하는거죠. 

게다가 월세는 그것보다 훨씬 높아야 할겁니다. 기준금리보다 고작 1~2% 높아서는 그만한 자본투자가 이뤄질 수 없어요. 부동산이 물가상승보다 더 높을거라는 굳건한 믿음이 있지 않는 이상에서는요.

@Cybercat 부동산은 당연히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상 오른다고 판단해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남과 지방 건물 수익률 및 강남과 하급지 전세가율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서울 하급지 신축 대략 12억 잡고, 기준금리에 2% 추가하면 4.5% 가정시 보증금 1억 제외한 11억의 4.5%면 한달에 400만원 이상 내야 하는데 아마

현재 월세는 훨씬 쌀겁니다. 임차인들은 월세가 너무 비싸면 당연히 전세로 가니까요.

말씀하신것과 같이 정권 교체 될만한 정책이라 도입이 쉽지 않을것입니다.

게다가 서울 외곽 이름만 아파트인 나홀로 물건 제외한 대부분의 아파트는 전세가율 높아봐야 평균적으로 60%수준일거라 전세대출이 위험도는 매우 낮습니다.

@랄라라랄라라  

80% 60% 의미 없습니다 

전세값이 달라지는게 없어요 본인 부담금만 차이 날뿐이죠 

즉 쉽게 잊어버리는 소수의 대중들은 다시 또 재물이 될 겁니다 

보증비율 낮추면 은행에서 가산금리 더 올립니다

금리 인하해도 사실상 금리 인하 효과가 없을듯

@맛폰사야징 + 총량 관리도 전 금융사 한답니다 

이건 갱신 포함이죠.

큰건인데 별로 저건 다들 안보시네

@랄라라랄라라 

갭투자가 가능해야 전세가 나옵니다 

이제 전세는 소수의 물건만 유지 될 겁니다  고가의 빌라 및 아파트 반전세 정도 

서민들 월세 가능한 물건들은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이 거진 끝났어요 

지방도 24평 이상은 빌라 70 아파트 100만원 수준 입니다 

@맛폰사야징 이부분은 몰랐던 부분이네요. 그런데 서울 아파트도 보증비율? 때문에 대출금리 올릴정도면 빌라는 엄청나게 오를거라 아파트로 전세 or 월세로 선택 하겠네요.

@풍경속기억 네 맞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책에서는 갭투는 막힌게 없습니다. 원래 전세끼고 후순위 주담대는 불가능하니까요.

이번 상승은 1월부터 금융위가 일 안해서 막 풀어주고 토허제 헛발질은 맞죠.

매우 긴박하게 진행된 정책이라는 뜻이죠. 국무회의에 사전 보고가 없다는 뜻입니다.

완전 쉬운 국어 인데요?

그 어디에 주부부서가 독단으로 했다는 말이 없고 가능하지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