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아는형들있어? 이물건좀 봐줘10
- 인피쉰
- 등록일 2025-06-27 16:14
- 조회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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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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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남매파
1. 25년된 빌라 : 보수 비용 필요함.
2. 대항력 있는 임차인 - 임대차보증금 인수해야 됨. 3. 감정가는 보통 원래 가격보다 높게 산정됨. 지금은 1.13 억에 낙찰된걸로 나오는데,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1.45억 입니다. 그럼 우선 경매비용에 들어간거 먼저 국가에서 가져가고 몇백만원 되요. 그다음 남은걸로 대항력 있는 임차인 보증금을 줍니다. 1억 4천5백이겠죠? 그런데 낙찰 금액이 1억1천이니까 3천5백만원이 남습니다. 이건 낙찰받은 사람이 줘야 됩니다. 그럼 결국 1억1천3백 + 3천5백만원이 낙찰금액이 되는겁니다. 낙찰자가 미리 임장가서 임차인하고 합의를 봤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1억1천3백에 낙찰하고 3천5백만원은 안주겠다. 이런식으로요. 나 아니면 낙찰 받을 사람 없다. 임차인 이거라도 받고 나갈래? 아니면 계속 있을래? 이런식으로요. 그게 아니라면 1억5천 정도 주고 빌라를 산건데, 실거래가 보면 그 근처가 평당 1천만원정도 내외 입니다. 그럼 12.6평 짜리 면 12억6천만원 정도 되는 빌라를 1억5천 주고 산 상황이 되는거라는 거죠. 뭐 1억5천에서 80% 대출받아서 1억2천 대출 6% 정도에 받으면, 매달 60만원 이자 나가는데 여기서 내돈 3천만원 들이고, 보증금 1000에 월세 70 만원 받아야 수익율 5% 될텐데 쉽지 않을겁니다. 12평짜리 25년된 빌라에 월세 70만원 받을려면요. 거기에 수선비 + 중개수수료 이런거에 본인 신경쓰는거에 인건비 따지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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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마리야?